제목을 입력하세요.올해 건설 일당 또 올랐다…상반기 평균 임금 27만6011원 덧글 0|조회 27|2025-01-01 19:01:08
도도
올해 상반기 건설업의 하루 평균 임금이 27만6011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하반기보다 0.63% 오른 무등산 고운라피네 수치다.
무등산 고운라피네 10년전세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9월 전국 200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일반 공사, 광전자, 국가유산, 원자력, 기타 등 5개 부문, 132개 직종의 하루 평균 임금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작년 상반기와 하반기 하루 평균 임금은 각각 27만789원, 27만4286원이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 임금을 매년 두 차례 조사해 공표한다. 직종별 하루 근무 시간은 잠수부(6시간)를 제외하고는 모두 8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 1일자로 공표돼 내년 상반기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을 상대로 하는 건설 공사 임금 산출이나 원가 계산의 근거로 활용된다.
분야별로는 세부 직종 수가 가장 많은 일반 공사 직종의 하루 평균 임금은 26만4277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하반기보다 0.84% 증가한 수치다. 일반 공사 직종에는 철근, 용접, 콘크리트, 창호, 도배, 배관 등 91개 직종이 포함된다.
일평균 임금이 가장 많은 광전자(43만13원)는 작년 하반기 대비 0.69%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한식 목공이나 석조각공 등 국가 유산 직종(32만2178원)은 0.33% 올랐다.
원자력 용접이나 플랜트 설치 등 원자력 직종의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임금은 작년 하반기보다 2.17% 하락한 23만4847원으로 집계됐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4298~5404 4525-1외필지 ㅣ TEL : 051-971-3933 ㅣ 사업자번호 : 606-29-44772 ㅣ FAX : 051-971-3733 l 대표자 : 권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