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입력하세요.'PF 플랫폼' 통해 첫 매각 사례 나왔다…출시 3주만에 성과 덧글 0|조회 5|2025-02-24 11:37:25
도도
금융당국의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을 통한 첫 매각 사례가 나왔습니다.
오늘(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PF 정보 공개 플랫폼 구축 이후 첫 매매 계약이 용인 둔전역 민간임대 아파트 체결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2일 둔전역 민간임대 PF 정리 촉진을 위해 매각 추진 사업장 현황 리스트를 제공하는 정보공개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출시 당시 3조1천억원 규모 195개 사업장이 우선 공개됐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에 계약이 체결된 사업장은 지방 소재 물류센터로, 공매가가 하락하며 다수의 매수 의향자가 적극적으로 매수를 추진해 대주단 대출금액 대비 72% 수준으로 매매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이는 PF 정보 공개 플랫폼이 지난달 22일 구축된 이후 설 연휴를 제외하면 사실상 3주 만의 성과입니다.
용인 둔전역 민감임대 금감원은 이달 말 1조원 상당의 사업장 정보를 추가하는 등 정보공개 대상 사업장을 매월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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