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입력하세요.신반포4차에 100m 길이 스카이 브리지 덧글 0|조회 2|2025-02-27 20:04:30
도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총공사비가 1조300억원에 이르는 신반포4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반포 일대를 대표하는 래미안 퍼스티지, 원베일리, 원펜타스 등 '래미안 타운'과 내년 준공을 앞둔 래미안 트리니원에 이어 또 하나의 상징이 될 시그니처 단지를 조성한다는 용인 둔전역 민간임대 아파트 방침이다.
둔전역 민간임대
27일 삼성물산은 신반포4차 재건축 사업 단지명으로 '래미안 헤리븐 반포'(조감도)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원베일리 설계를 협업한 미국 건축 설계 그룹 SMDP를 비롯해 디자이너 론 아라드, 니콜라 갈리지아 등 세계 최고 거장들과 손잡고 신반포4차를 반포의 정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단지 외관은 세라믹 타일, 알루미늄 패널 등 최상급 외부 마감재를 활용해 우아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모던클래식'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강으로 열린 7개 주거동은 혁신 설계를 통해 최대 210m의 동간 거리를 확보하면서 주거의 쾌적성을 극대화하고 모든 조합원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용인 둔전역 민감임대
특히 반포의 상징적 아이콘이 될 170m 높이, 100m 길이의 스카이 브리지와 한강의 화려한 곡선을 모티브로 한 단지 입구 초대형 문주(길이 230m)는 고급화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반포 최고 높이 170m의 스카이 브리지는 전용 승강기 2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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