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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입력하세요.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가 0.5% 상승…3주 연속 상승폭 확대 덧글 0 | 조회 6 | 2025-03-01 19:01:57
도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5% 상승했다. 서울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매주 상승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넷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3% 올랐고 서울은 0.5%, 수도권은 0.31% 상승했다. 경기·인천 지역은 0.08%, 5대광역시는 0.07% 올랐다. 반면 기타지방은 0.12% 하락했다. 17개 시도 중 8개 지역에서 상승했고 9개 지역에서 하락했다. 상승폭이 큰 지역은 △울산(0.62%) △서울(0.50%) △부산(0.34%) 등이다. 금주 하락폭이 큰 지역은 △전남(-0.61%) △대구(-0.34%) △광주(-0.23%) 순이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 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2월 둘째주(0.04%), 셋째주(0.14%)에 이어 넷째주(0.5%)까지 3주 연속 상승폭이 뛰었다. 같은 기간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0.02% △0.09% △0.31%로 3주 연속 상승했다. 전국 매매가 변동률도 이같은 흐름을 반영하며 △0.01% △0.07% △0.23%로 상승했다. 광주역 드림시티 1월 월간 전국 변동률은 0.18% 하락했고 작년 12월(-0.04%)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세다. 2월부터는 상승 전환이 예상된다. 전세시장은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2년 가까이 장기간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2월 넷째 주 전국아파트 전세가격은 강보합(0.01%)을 기록했다. 서울이 0.04% 올라 전주(0.01%) 대비 상승폭이 커졌고, 서울 움직임 영향으로 수도권은 0.02% 올랐다. 경기·인천 지역은 보합(0.00%)에 그쳤다.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 변동률도 보합(0.00%) 수준에 머물렀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3곳, 보합 13곳, 하락 1곳으로 대부분 지역이 보합세다. 지역별로는 △울산(0.05%) △서울(0.04%) △인천(0.02%)이 상승한 가운데 대구는 0.02% 떨어졌다. 1월 월간 전국 전세가 변동률은 0.02%을 기록하며 18개월 연속 상승했고, 2월에도 추세가 유지되고 있어 19개월 연속 오름세가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3.00%에서 2.75%로 인하하면서 시중은행 대출금리도 시차를 두고 조금씩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 당국도 발빠르게 움직이며 '2025년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오는 7월부터 3단계스트레스 DSR 제도 도입을 시행하며, 1억 미만 대출과 전세 보증금 대출 등에 대해서도 상환능력 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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