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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입력하세요.양천구 신월1·3동 '도시재생' 추진 덧글 0 | 조회 8 | 2025-03-02 19:48:05
도도  
서울 양천구 신월1·3동 도시재생이 본격화한다. 서울형 주거지 도시재생사업으로 생활 환경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제1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결과 ‘양천구 신월1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경기광주 드림시티 ‘양천구 신월3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월동 799 일대(14.8만㎡)는 2023년 12월 고시된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함께 추진돼 신월1동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지는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지역으로 그동안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기 어려웠다. 가로 환경이 낙후했고 시장과 학교가 있는데 대부분 보차혼용 도로라 보행 환경이 열악했다. 신월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따라 △노후주택 및 골목길 정비로 주거환경 개선 △중심가로 정비, 안심 통학로 조성으로 생활환경 개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조성 사업인 경로당 개선 등이 추진된다. 신월3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은 2021년부터 추진한 신월3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서울시 도시재생 재구조화, 국토교통부 국가지원사항 구조조정 결과에 따른 내용 등을 반영했다. 앵커시설 사업 변경에 따른 예산 집행 현실화 내용도 담았다. 변경안에 포함된 주요 재생 사업은 신삼마을 문화발전소 조성, 마을중심가로 정비, 주차환경 개선, 신삼 안전마을 조성, 어린이놀이터 리뉴얼 사업 등이다. 임창섭 서울시 주거환경개선과장은 “신월3동 저층 주거지 일대 앵커시설을 건립해 마을 문화공간을 제공할 경기광주역 드림시티 것”이라며 “노후주택지 안에 안전마을 인프라를 구축해 살고 싶은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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