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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입력하세요.서울 매매가 0.25% 상승…"규제 완화 매수심리 자극" 덧글 0 | 조회 1 | 2025-03-08 20:13:29
도도  
3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상승하며 수도권 상승세를 견인했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2% 상승했다. 수도권은 0.15% 올랐고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3% 상승했다. 지방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7% 오른 반면 기타 지방은 0.03% 하락했다. 3월 첫째 주 매매가 오름폭이 큰 지역은 △울산(0.36%)△서울(0.25%) △부산(0.22%) 순이다. 전세시장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합(0.00%)을 유지했다. 서울과 수도권, 경기·인천, 5대 광역시, 기타지방에서도 별다른 가격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용인 둔전역 민간임대 아파트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0.01%)과 세종(0.01%)이 상승했고 14곳이 보합, 1곳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2월 월간 전국 전세가격 변동률은 0.05%를 기록하며 19개월 연속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기준금리 완화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의 요인이 위축됐던 매수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의 경우 남은 신고 기간을 고려할 때 4000~5000건 수준도 가능하다"며 "반년 사이 가장 많은 거래량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둔전역 민간임대 용인 둔전역 민감임대 최근 강남 3구 위주로 오른 가격 상승 흐름이 인근 지역까지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윤지해 수석연구원은 "최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 등에서 서울 강남권과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을 중심으로 2021년~2022년 최고가를 뛰어넘은 기록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며 "계절적 성수기인 3월에는 한강벨트와 주변 지역까지 온기가 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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