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입력하세요.알아두면 도움되는 정보. 덧글 0|조회 25|2024-08-16 08:42:44
도도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관리, 훈련 방식 등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 대한배드민턴협회가 16일 비공개 진상조사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배드민턴협회는 15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와 같이 밝혔다.
진상조사위원회는 변호사 2명, 교수, 협회 인권위원장과 감사 등 5명의 위원으로 꾸려진다. 배드민턴협회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수 부상 관리와 국제 대회 참가 시스템, 대표 선수 훈련 시스템, 관리 규정 등을 조사해, 제도 개선 및 배드민턴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용인
앞서 안세영은 올림픽 금메달 시상식(5일) 뒤 배드민턴협회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단을 꾸렸고, 배드민턴협회 또한 진상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힌 힐스테이트 용인 역삼 모델하우스 바 있다.
‘에스비에스’(SBS), ‘채널에이’ 등은 앞서 안세영의 부모가 지난 2월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대표팀 선수촌 내 생활 개선 등 7가지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고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세영은 중학교 3학년이던 2017년 국가대표에 처음 발탁된 뒤 지금까지 7년 동안 대표팀에서 선배 선수들의 라켓 줄 교체, 방 청소, 빨래 등을 대신 해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4298~5404 4525-1외필지 ㅣ TEL : 051-971-3933 ㅣ 사업자번호 : 606-29-44772 ㅣ FAX : 051-971-3733 l 대표자 : 권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