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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입력하세요.오늘의 이슈. 덧글 0 | 조회 20 | 2024-08-19 18:48:49
도도  
하교하던 초등학생을 뒤따라가 주거지 공동현관 안까지 침입하고, 길 가던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20대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낮 12시 50분쯤 남구 한 초등학교에서 하교하던 여학생을 학교에서부터 뒤따라가 주거지 건물 공동현관 안까지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또 같은 날 오후 3시 50분쯤 남구 한 길가에서 걸어가던 여성의 다리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초등학생 딸이 하교 중 따라오는 남자가 있었다고 한다"는 112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속 인상착의를 파악해 수색에 나섰다. 그러던 중 "몰카범이 있다"는 112 신고도 추가로 접수해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A씨를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확인 결과 A씨는 앞서 초등학생을 뒤따라간 용의자와 같은 인물인 걸로 밝혀졌다.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 A씨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전력이 있으며, 전자발찌를 찬 상태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충동적으로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포렌식을 의뢰하는 등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평택진위쌍용스마트어반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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