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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광고에 다시 등장한 톱스타들…누가 어떤 브랜드에? 덧글 0 | 조회 11 | 2022-09-27 18:25:17
한국  
2000년대 초반 이후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 광고 모델에서 사라진 톱 스타들이 다시 아파트 브랜드 광고의 얼굴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광주전남 지역건설사 한국건설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한국 아델리움’ 광고 모델로 배우 고소영을 기용했다.양동 한국아델리움고소영은 톱스타들이 아파트 광고 모델 ‘붐’을 이루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아파트 브랜드 론칭 초창기인 2000년대 초반은 톱 스타들의 아파트 브랜드 광고가 유행처럼 번지던 시기였다.양동 한국아델리움 메트로시티당시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이병헌과 신민아를 전속 모델로 기용했고,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김남주와 김태희, DL이앤씨의 '이편한세상'은 채시라, GS건설 ‘자이’는 이영애, 포스코건설의 ‘더샵’이 장동건을 내세운 바 있다.양동한국아델리움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자 건설사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몸값이 비싼 톱 스타들과의 광고 계약을 중단하게 됐다. 이렇게 아파트 브랜드 광고 시장에서 보이지 않던 연예인들의 모습이 최근 들어 다시 보이고 있다. 10여년전에 장동건을 광고 모델로 썼던 포스코건설은 올해 새로운 ‘더샵’의 광고를 론칭하면서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사용했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기본에 충실한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지향가치에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갖춘 배우가 김수현”이라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최선을 다하는 이미지가 더샵의 주거 철학을 잘 대변해 전속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아파트 브랜드의 톱스타 모델 기용 트렌드는 과거와 다소 차이점도 엿보인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전속 모델로 톱스타를 기용하지 않고, 시행사 차원에서 분양을 앞둔 개별 단지의 1회성 광고 모델로 유명 배우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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